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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RI 오디오 기술, 국제표준 선정
관리자 2014년 08월 05일 (15:58:57) 827
<ETRI 오디오 기술, 국제표준 선정>


멀티채널 오디오 헤드폰 재생기술 국제적 인정


- 모바일 단말용 헤드폰 재생 기술 차세대방송 오디오 표준
- 연세대, 윌러스표준기술연, 獨 프라운호퍼硏 협력성과
- 국내 오디오 기술 발전 및 국내외 산업화 촉진 기대



국내 연구진에 의해 차세대 방송기술 중 오디오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되어 보다 풍부한 음장감을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.

ETRI(한국전자통신연구원, 원장 김흥남)는 28일, 연세대학교, ㈜윌러스표준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방송환경에서 다채널(22.2) 오디오 콘텐츠를 스마트폰의 헤드폰으로 현장감 있게 재생할 수 있는 "멀티밴드 헤드폰 재생 기술" 이 MPEG-H 3D Audio 국제 표준에 채택되었고 밝혔다.

따라서 오는 2016년경 본 기술의 상용화가 이뤄지는 시점에는 헤드폰을 통해 22개의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과 같은 풍부한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.

ETRI는 미래창조과학부의 『초고품질 콘텐츠 지원 UHD 실감방송/디지털시네마/사이니지 융합서비스 기술 개발』과제를 통해 개발된 본 기술이 지난 12일, MPEG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ISO(국제표준화기구) 국제표준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.

현재 UHD(초고화질) TV는 ▲비디오 분야에서 HEVC(고효율 비디오 코딩), ▲시스템분야에서 MMT(차세대미디어전송기술)과 더불어 ▲오디오 분야서 MPEG-H 3D Audio가 국제표준으로 각각 채택되어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위한 패키지 표준이 되었다.

그동안 채널수가 많아지면 연산량이 증가되어 스마트폰 등에 구현이 어려웠는데 연구진은 이를 극복해 필터가 긴 경우 필터의 길이를 효율적으로 설계해 복잡도를 낮췄다고 말했다.

표준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 연세대학교 윤대희 교수는 본 기술을 "5.1채널 이상 멀티채널의 오디오 신호를 스테레오 출력으로 헤드폰 신호를 변환하는데 필요한 필터의 복잡도를 최소화하면서도 음장감은 오히려 기존 기술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일 수 있는 혁신적인 필터 설계 및 처리 기술이다" 고 설명했다.

아울러 본 기술은 기술적 혁신성을 인정받아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협력하에 MPEG-H 3D Audio 채널과 객체 분야의 필수 헤드폰 재생기술로 채택되었다.

ETRI 이태진 오디오연구실장은 "스마트폰과 같은 휴대형 이동단말 환경에서 3차원 실감음향을 가장 편리하게 청취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이번 성과는 TV 및 스마트폰 분야의 핵심 미래 기술을 확보,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기술 우위를 차지하였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" 고 말했다.

또한 표준기술을 공동개발한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오현오 소장도 "향후 시장성이 매우 큰 국제 표준에서의 기술 채택에 따르는 로열티 수입뿐만 아니라 음악 플레이어, 게임, 모바일 방송, 가상현실 등 다양한 오디오 응용 분야에서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" 고 말했다.

ETRI는 특히 글로벌 ICT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 현실 HMD(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) 기기를 위한 오디오 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.<보도자료 본문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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